‘인생술집’ 이다해 “세븐, 처음에 안 좋은 이미지였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2 23: 34

배우 이다해가 세븐에 대해 처음에는 좋지 않은 이미지였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2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세븐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이다해는 세븐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돌려서 이야기할 게 뭐있냐 세상 다 아는 이야기인데”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원래 알던 사이이긴 했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세븐이 군대 다녀와서 같이 아는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됐다. 저도 처음에는 대중과 시선과 같았다. 안 좋은 이미지였다. 이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만나게 됐는데 계속 그런 생각으로 안 나갔다면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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