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박혜수, 사랑에 눈 먼 윤예주 때문에 '목숨위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02 22: 30

'사임당'의 박혜수가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2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4회분에서는 사랑에 눈 먼 석순(윤예주 분)이 민치형(최철호 분)에게 운평사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사임당(박혜수 분)의 그림을 몰래 준 내용이 그려졌다.
영의정의 아들은 운평사에서 기생들과 즐겼고 이때 영의정의 아들은 유민 소녀가 떨어뜨린 그림과 첨시를 보고 분노하고 소녀를 죽였다.

민치형이 이를 처리하기 위해 몰살하라고 했고 석순과 사임당이 도망갔는데, 도망가다 다치고 사임당은 기절했다.
이를 안 이겸은 사임당만 데리고 갔고 석순은 이에 분노, 사임당이 그린 그림과 사임당의 댕기를 민치형이 있는 곳에 몰래 뒀다. 결국 민치형은 사임당을 찾아 죽이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사임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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