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도시' 지창욱X심은경X안재홍, 벌써 기대되는 케미[V라이브 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02 21: 23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영화 '조작된 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조작된 도시' 스팟라이브에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함께 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은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또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팬들의 반응을 확인했다.

하지만 진행이 어색한 세 사람은 이름표가 붙은 마이크를 들고 어쩔 줄 몰라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심은경은 "'조작된 도시' 포스터 보고 내가 아닌 줄 알았다. 영화를 보고도 다른 배우인 줄 알았다"며 "외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썼는데 꼭 영화 보고 '심은경 핫팬츠, 스모키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구나', '이미지 변신 성공했구나'라는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조작된 도시' 볼거리가 풍성하다. 카체이싱 장면도 있다"고 했다.
지창욱은 "긴장하면서 봤다.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며 "영화 너무 재미있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지창욱은 일명 '지그덕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방송 시간 동안 어색하면서도 귀여운 케미로 영화를 기대케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