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방탄 뷔와 전화 연결..“컴백 준비로 바빠”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2 19: 21

배우 김민재가 방탄소년단의 뷔와 전화통화를 하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김민재는 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민재에게 부탁해!’에서 팬들의 요청으로 방탄소년단의 뷔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뷔는 피곤한 목소리로 “지금 저녁을 시켰다. 오늘 첫 끼다. 콘서트와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약간 할 게 많아져서 피곤하다. 남은 에너지를 짜장면에 쏟았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민재가 생방송임을 밝히자 뷔는 당황했지만 차분히 말을 이어갔다. 뷔는 김민재에 대해 “정말 좋은 동생이다. 나와 절친”이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오늘 콘셉트도 나왔다.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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