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낭만닥터’·‘도깨비’ 종영 소감..“아쉽고 공허해”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2 19: 08

배우 김민재가 아쉽고 공허하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민재에게 부탁해!’에서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깨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낭만닥터’와 ‘도깨비’가 끝났다. 그냥 아쉬워서 좀 이상한 것 같다”며 “매일 출근하듯이 했었는데 끝나니 공허하더라. 끝났다고 믿고 싶지 않았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계속 여행을 다녔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작품이 끝나면 항상 그 작품을 다시 보는데 너무 공허해서 보기 힘들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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