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허각 "이적, '하늘을 달리다' 주셨으면 좋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02 15: 19

 가수 허각이 이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허각은 2일 오후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하늘을 달리다'를 가지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왕중왕전 우승을 했다"며 "힘들 때 이 노래 때문에 일어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적 선배님이 '하늘을 달리다'를 저에게 주셨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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