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이상윤 "리얼리티라 당황스럽지만 색다른 경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2 14: 35

우지원 팀의 주장으로 '버저비터' 예능에 합류한 이상윤이 속내를 털어놨다. 
이상윤은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버저비터' 제작발표회에서 "예능이지만 예능이 아니도록 접근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얘기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스포츠가 농구다. 관련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첫 기회라 좋았다. 리얼리티라서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드라마 촬영처럼 대본이 있는 것과 다른 촬영이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미소 지었다. 

'버저비터'는 tvN 최초 농구 리얼리티로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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