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화보 촬영차 떠난 호주에서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에서 촬영 즐거웠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Brisbane 안녕..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호주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재중이 푸른 하늘과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과 상반신을 탈의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멋진 호주의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호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김재중의 근육질 몸매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청량하다 광고 찍어야할 듯” “어떻게 찍어도 그냥 화보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최근 전역 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