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달에 이어 2월에 닛산 브랜드를 구입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 30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닛산 대표 세단 라인업 구매 혜택이 눈에 띈다. 2월 중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 2.5 SL 모델 구매 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맥시마를 구매하는 고객도 알티마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포티 CUV 쥬크는 트림 및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300만 원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시 30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카와 전기차를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현금 구매자에게는 15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지원하며, 전기차 리프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80만 원의 세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닛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