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 "수지, 올봄 계약 종료 맞다..대화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02 11: 02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전속계약 종료에 대해 "대화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JYP 관계자는 2일 OSEN에 "수지와 올봄 계약이 종료되는 것은 맞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 중이다"고 밝혔다. 
수지는 지난 2010년 JYP에서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도 성공을 거뒀고,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에는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음반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 연기자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재계약 문제가 어떤 결론을 맺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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