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한재림 감독, 김어준 만났다..'파파이스' 출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02 10: 51

 영화 '더 킹'의 각본,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이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전격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은 대한민국의 이슈 메이커 프로그램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가운데, 영화가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메시지 '대한민국은 권력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재림 감독은 영화계 블랙리스트, 비리 검사, 권력자라는 키워드로 김어준 총수와 토크를 이어갔다. 한재림 감독은 민감한 소재임에도 불구,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나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번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송은 '더 킹'에 대한 궁금증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권력자들을 다시 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김어준의 파파이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더 킹'은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더 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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