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 쌍둥이 임신 고백 "축복 받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2 07: 29

 가수 비욘세(36)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매체는 “비욘세와 그녀의 남편 제이 지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이날 SNS를 통해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임신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두 번이나 축복을 받았다”고 쌍둥이임을 드러냈다.

비욘세 제이 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8월 LA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자신의 첫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beyonce instagra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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