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예정화 "마동석, 수술 부위 아파서 틈날때마다 운동"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01 23: 52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에 대해서 언급했다.
예정화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회사에서 운영하는 운동센터에서 만나 친해졌다"며 "마동석씨가 다친 곳이 너무 많다. 양쪽 어깨에 철심도 박혀있고, 척추도 부러져서 인조인간 수준이다. 운동을 안하면 수술부위가 아파서 틈날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응급실에 입원했을 때 조영제 부작용으로 고생했을 때 자신을 챙겨준 마동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동석은 예정화가 마음 고생할 당시 꽃과 편지를 선물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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