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끼리'에 최철호의 어머니가 출연해 며느리가 소비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N '사돈끼리'에서 최철호의 어머니는 사돈에게 "(며느리가)말도 못 하게 해퍼. 물이고 전기고 아끼라고 해도 안 아껴. 아끼는 게 없어. 철호 허리 펴기 힘들어. 자식하고 서방이랑 살아주면 고맙지만 좀
아껴야 하잖아. 아이도 크는데 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 속도 모르고 외출한 최철호 부부가 또 쇼핑을 하고 들어와 지켜보던 친정 부모를 불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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