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양세종♥박혜수, 금강산도 앞에서 키스..'풋풋'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01 22: 35

 '사임당'의 박혜수와 양세종이 서로 키스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일기'에서는 행복한 시절을 함께하는 어린 사임당(박혜수 분)과 어린 이겸(양세종 분)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 혼인을 약속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정표를 선물했다. 사임당은 자신이 직접 조각한 비익조 문장을 선물했고, 이겸은 중종이 선물한 용매묵과 자신이 수를 놓은 댕기를 선물했다. 

그리고 사임당과 이겸은 중종이 선물한 금강산도 앞에서 사랑을 약속하면서 시를 적어서 남겼고, 비익조 문장을 찍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임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