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유희열에게 사심을 품었다.
홍석천은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 나와 "유희열 언젠가 나랑 부딪힐 텐데 기대했다. 대학 시절 제 마음을 흔들었던 대구 출신 형이랑 정말 닮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웃을 때 입몸이 다 보이는 게 너무 좋다"며 유희열에게 하트를 보냈다. 유희열은 당황하며 입술을 꾹 다문 채 웃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comet568@osen.co.kr
[사진] '말하는대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