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미국 매체 가십캅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알려진 것과는 달리, 그래미 시상식에 변동없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비버가 그래미 시상식의 권위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시상식에 불참할 뜻을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다른 매체는 비버의 그래미 시상식 불참이 셀레나 고메즈의 새 남자친구 위켄드의 공연을 관람하길 원치 않기 때문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비버의 한 측근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고메즈와 위켄드의 공연 여부는 비버의 그래미 참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는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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