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컴앤스테이’, LG전자와 MOU...투자 비용 낮춘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01 18: 07

 국내 쉐어하우스 전문 포털 컴앤스테이가 LG전자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컴앤스테이 포털에 등록된 쉐어하우스 운영사들이 가전 제품 구매에 들이는 비용 부담을 낮춰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컴앤스테이에 등록된 쉐어하우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B2B 제품을 프로모션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다수의 사람이 한 집에 모여 사는 쉐어하우스의 특성상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줘야 한다. 때문에 쉐어하우스 창업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이 크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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