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LX-3050 젤러시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01 17: 35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1일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캔스톤 LX-3050 젤러시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는 IPX5의 방수등급과 전면 나노 코팅으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춰 빗방울이나 운동 중 흐르는 땀에도 이어폰을 보호 할 수 있다. 넥밴드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격렬한 운동에도
또 LX-3050 젤러시는 13.5mm의 프리미엄 유닛이 탑재되어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LX-3050 젤러시는 귀 모양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자유로운 메모리폼 팁을 기본 장착했다. 기본 결합된 메모리폼 팁과 함께 일반 실리콘 이어팁을 사이즈별 3가지 타입으로 별도 제공한다.
음악감상 중 전화 수신 시 음악이 자동으로 정지된다. 넥밴드의 강력한 진동 알림, 어깨 아래 고정되도록 설계된 내장마이크가 편한 통화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LX-3050은 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완충 시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버튼은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이뤄졌다. /letmeout@osen.co.kr
[사진] 캔스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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