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와 낚시게임이 만났다. 더군다나 VR 시스템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낚시게임이 글로벌게임사로 거듭난 넷마블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서 새로운 카드로 낚시게임을 선택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 RPG(역할수행게임)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낚시게임.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수집한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에 VR 시스템을 지원해 현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 플러스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