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소녀시대 서현 "태연·티파니·효연 솔로활동, 부러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1 13: 22

서현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서현은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와 "소녀시대 활동을 쉼없이 해서 솔로 앨범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그런데 이수만 선생님이 먼저 제안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태연, 티파니, 효연 언니들의 솔로 활동이 내심 부러웠다. 기분 좋아보였고 나도 하고 싶었다. 언니들 무대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서현은 데뷔 10년 만인 지난달 '돈트 세이 노' 솔로 앨범을 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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