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첫 ‘연간회원권’ 판매 개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2.01 12: 32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무궁화)이 1일 오후 5시부터 홈경기 전체 관람이 가능한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아산무궁화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좌석 섹터를 VIP석, 일반석, 원정석 총 세 개로 구분 했다. 
처음이라 더욱 특별한 아산무궁화의 ‘연간회원권’ 가격은 일반권(W, E구역 통합 운영) 성인 9만 원, 청소년 7만 원, 어린이 5만 원이며, VIP권(W구역 테이블석)은 25만 원에 판매된다. 

아산무궁화는 관람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간회원권을 일일 티켓 대비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시즌카드와 카드목걸이, 그리고 ‘구단용품 교환권(5만원)’을 선사할 예정이다. 100매 한정판매인 VIP권 구입 시 일반권 혜택은 물론 유니폼 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하고 매 홈경기마다 다과 및 고객 맞춤형 특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첫 ‘연간회원권’은 공식 홈페이지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무국,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연간회원권 배송은 2월 중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dolyng@osen.co.kr
[사진] 아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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