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겸의 휴식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헌이 촬영장에서 대기 의자에 앉아 사극분장을 한 채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승헌은 근엄한 분장과는 달리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얼른 보고 싶어요” “사극 분장도 너무 잘 어울리시는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은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겸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송승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