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오대환, 현 소속사와 '10년 의리'.."계약 방식 계속 유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1 11: 05

배우 오대환이 현 소속사와 10년 의리를 이어간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 측은 1일 "10년 전 오대환과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기에, 기존의 계약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시 한번 의리을 지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대환이 보여준 믿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작품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환은 현재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조력자 뭉치역을 맡고 있다. 또 MBC 수목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이용재로촬영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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