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종합] 키이스트·BH 측 “박형식·임시완 전속계약, 사실무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01 09: 53

키이스트와 BH엔터테인먼트 측이 각각 박형식, 임시완과의 계약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박형식이 키이스트와, 임시완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키이스트와 BH엔터테인먼트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키이스트 측은 OSEN에 “박형식과 미팅한 적도 없다”고, BH엔터테인먼트도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했다는 건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또한 현 소속사 스타제국 측도 “임시완은 현재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확정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박형식과 임시완은 최근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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