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QM6 등' 2월 전 차종 할인혜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2.01 09: 26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전 차종 현금 구매 할인혜택 및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 혜택을 2월에도 진행해 다른 혜택과 연계하면 SM6의 경우 최대 211만 원 가량, QM6는 최대 208만원, QM3의 경우는 최대 268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7는 최대 242만 원, 그리고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1만 원과 137만 원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SM6는 ‘2017 올해의 차’(자동차 전문기자 협회)에 선정된 기념으로 5년 보증연장 서비스(또는 30만 원 추가할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3.9%(36개월), 4.9%(48개월), 5.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중형 SUV QM6은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인 밸류박스와 함께하는 저리할부 이용 시 지난달에 비해 인하된 3.9%(36개월), 5.5%(48개월), 6.0%(60개월)의 초저리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20만 원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1월 진행했던 QM3 파격 프로모션 ‘QM3 시크릿 혜택’이 2월에도 이어진다. 2월에 QM3를 계약하고 3월에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 원 계약금이 지원되며, 액세서리와 A/S를 지원하는 ‘패키지1’(50만 원 상당), ‘패키지2’(49만8000 원 상당), 또는 ‘현금할인 30만 원’ 중 고객이 원하는 한 가지를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QM3를 구매하는 여성 고객은 스크래치, 덴트 등 생활 긁힘에 대한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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