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스 엔, 배우 차학연으로 OCN '터널' 캐스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1 09: 26

빅스 엔이 배우 차학연으로 OCN '터널'에 합류한다. 
엔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OSEN에 "엔이 '터널'에 최종 합류하게 됐다"고 알렸다. 엔이 맡은 인물은 3년차 경찰 박광호. 30년 타임슬립의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캐릭터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엔 외에 최진혁, 윤현민, 강기영, 이유영이 캐스팅 됐고 '보이스'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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