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콤보할부-베이비 이벤트' 2월의 선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2.01 08: 39

쉐보레가 2월 한달 간 큰 폭의 현금할인은 물론, 다양한 타깃 고객 프로그램 등 혜택을 마련했다.
2월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이들에겐 최대 80만 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MacBook)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 구매자에겐 최대 30만 원의 현금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와 재한 외국인에게도 각각 최대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출산 및 임신 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를 시행, 출산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48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신형 크루즈의 이 달 본격 판매개시에 앞서 올 뉴 크루즈 계약자 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하고, 선정된 예약자가 2월중 차량 출고 시 맥북(MacBook)을 증정하는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밖에 올 뉴 크루즈 구입자는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 5년 노후차 보유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37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31만 원, 올란도 최대 315만 원, 임팔라 최대 281만 원, 올 뉴 크루즈 최대 254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쉐보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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