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내가 이 구역의 ‘청초 여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01 08: 12

배우 백진희가 팔색조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백진희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라봉희와 사뭇 다른 모습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투명한 느낌을 자아내는 베이지 컬러의 배경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 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뒤태를 선보이며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 하는 것은 물론 평소 시도하기 힘든 화려한 은빛 펄 의상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청초함을 드러냈으며 또한 레이스가 달린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백진희는 ‘미씽나인’에서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로 실종된 4개월간의 진실을 풀어 줄 중요한 인물인 라봉희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김장감을 높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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