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퍼렐 윌리엄스, 세 쌍둥이 아빠됐다..아내 올해 초 출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1 07: 52

팝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세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퍼렐 윌리엄스의 관계자는 퍼렐 윌리엄스와 그의 아내 모델 헬렌 라시찬이 세 쌍둥이를 맞이했다고 지난 3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관계자는 “퍼렐 윌리엄스와 그의 가족들은 매우 건강하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렐의 아내 라시찬은 1월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 아이의 성별과 이름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세 쌍둥이를 출산함으로써 퍼렐은 8살 난 아들 로켓을 포함해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퍼렐 윌리엄스와 헬렌 라시찬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마이애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열린 한 행사에서 헬렌 라시찬의 부른 배가 포착돼 임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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