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기준, 정체 아는 누군가가 있다..지성 조력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1 22: 37

'피고인' 엄기준의 정체를 아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의 정체를 아는 누군가가 그를 협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민호는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진 의문의 문서를 발견, 이 문서에는 자신이 앓고 있는 '첨단(모서리) 공포증'이 적혀 있었다.

이에 차민호는 자신의 방에서 급히 빠져나가는 누군가를 추격, 하지만 간발의 차로 이를 놓치고 말았다.
이후 과거 박정우(지성 분)의 수사관이 첨단 공포증 진단서를 바라보며 "검사님"이라는 말과 함께 외부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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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고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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