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이번 앨범, 게임·비염 때문에 4개월 미뤄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31 19: 07

 
자이언티가 이번 앨범이 미뤄진 이유로 게임과 비염을 꼽았다. 
자이언티는 31일 공개된 '딩고 뮤직'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오버워치를 좋아해서 게임을 많이 했다"라며 "게임 오버워치 때문에 2개월, 비염 때문에 2개월 딜레이 됐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지드래곤과 작업한 '콤플렉스'라는 곡에 대해 "저의 콤플렉스를 담으려고 한 곡이다"라며 "과격한 표현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도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인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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