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현대건설,'아쉽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1.31 18: 43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3연패에 빠뜨리며 3위로 도약했다.
KGC인삼공사는 3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6-24) 완승을 거뒀다. 외국인선수 알레나 버그스마가 블로킹 2개 포함 36득점으로 폭발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현대건설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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