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가 진하게 공개 연애 중인 가운데 SNS에도 티를 내기 시작했다.
30일(현지 시각) '엘르닷컴'에 따르면 위켄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화 '비너스의 탄생'을 보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셀레나 고메즈는 '하트 눈'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내비쳤다.
이는 오전 6시쯤 올라온 포스팅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하지만 팬들은 빠르게 캡처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뜨리고 있다. 이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둘의 데이트 장면을 봤다는 목격담은 수두룩하다.
파파라치 컷에서는 좀 더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하고 백허그하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오랜 기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고, 위켄드는 벨라 하디드와 헤어진 후 곧바로 고메즈를 만난 걸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Selena Gomez News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