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측 “베를린영화제 참석..신작 촬영은 아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1 11: 40

홍상수 감독 측이 베를린에서 신작 촬영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전원사 측 관계자는 31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초청받아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곳에서 신작 촬영을 진행한다는 보도에는 “그건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 그곳에서 또 신작을 촬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