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아스트로 차은우, 바퀴벌레 변신?..막 써도 얼굴천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31 11: 08

아스트로 차은우가 '얼굴천재'를 잠시 내려놓고 '차퀴벌레'를 입었다. 
30일 아스트로의 공식 SNS에 "오빠생각 많이들 하고 있었나 울 애기들~~~~♡♡♡ 오빠 꿈 꾸고 차나잇^^ #차퀴벌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차은우는 바퀴벌레 인형 옷을 입고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얼굴천재'라 불리는 그가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내놓으세요" 등의 댓글로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이날 방송된 MBC '2017 아육대'에서 신설된 에어로빅 경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멤버 문빈은 60m 남자 육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스트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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