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제공한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가입자에게 한 달에 한번, 가입자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출시된 '더블할인 멤버십'은 지난해 4월 시작부터 12월 말 종료까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KT는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시즌제를 도입해 문화공연 및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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