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피트, 졸리 물건 모두 정리..“보고싶지 않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1 09: 25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물건들을 모두 정리했다고 영국 매체 셀럽스노우가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현재 살고 있는 LA 집에서 졸리의 물건들을 모두 버리거나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원래 피트는 졸 리가 사온 가구들을 보는 걸 좋아했다. 앤틱 가구들이 주는 멋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보고 싶지 않아한다. 이것들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도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두 사람의 인터뷰는 물론이거니와 지인들에 대한 인터뷰, 큰 아들 매독스를 향한 피트의 학대 혐의의 진실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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