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용만 “No.1 플랜맨은 유재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30 23: 42

김용만이 가장 계획적인 사람으로 유재석을 꼽았다.
김용만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주변 사람 중에 No.1 플랜맨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용만은 유재석을 꼽으며 “예전에 헬스클럽에 다닐 때 유재석이 헬스클럽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제가 다니던 곳을 소개해줬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뒤 지금은 유재석의 몸매와 옷 맵시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MC들이 본인은 계속 헬스를 다니냐고 물어보자 김용만은 “저는 플랜을 뒤에서 짜준다. 비선 플래너로 다른 사람의 플랜을 다 짜주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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