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도지한♥이다인, 첫키스로 마음 확인..새 커플 탄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30 22: 50

도지한과 이다인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반류(도지한 분)와 수연(이다인 분)의 첫 키스가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반류가 화친사절단으로 남부여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하지만 곧 사랑의 정표를 준다며 반류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반류에게 사랑의 정표를 건네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라고 말하며 반류의 볼에 뽀뽀했다. 이에 반류는 수연을 잡고 키스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화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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