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설현·쯔위·뷔, '아육대' 선수단 대표.."정당한 승부" 선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30 17: 29

B1A4,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AOA가 '아육대' 선수단을 대표했다. 
30일 방송된 MBC '2017 아육대(아이돌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서 B1A4 바로와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와 방탄소년단 뷔가 선수단 대표로 나섰다. 
이들은 "선수단 일동 경기 규칙을 준수하겠습니다. 심판 판정과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정당한 승부를 펼치겠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직한 땀을 흘리겠습니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과 시청자를 위해 경기를 진지하게 임하겠습니다"고 선서했다. 

올 설 특집에는 남자 아이돌의 에어로빅 경기가 신설됐으며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러블리즈, 틴탑, 아스트로, 우주소녀, B1A4, B.A.P. AOA,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빅스, 몬스타엑스, 크나큰, 라붐, 업텐션, 오마이걸, 스누퍼, 믹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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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육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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