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김승기 감독, '1위 지켜냈다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1.30 15: 56

안양 KGC 인삼공사가 2위 서울 삼성 선더스를 제물로 선두를 질주했다.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렸다.
KGC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삼성과 원정 경기서 83-73으로 승리했다.
KGC는 이날 승리로 24승 9패를 기록하며 삼성(23승 11패)에 1.5경기 차 앞선 선두를 질주했다.

승리를 거둔 KGC 김승기 감독이 코치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