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측이 영화 ‘흥부’ 출연과 관련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흥부’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흥부’와 관련한 세부사항 조율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가 ‘흥부’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우는 오는 2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재심’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