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조인성, 한달 동안 춤 연습한 사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0 14: 03

영화 ‘더 킹’이 400만 돌파 기념, 조인성과 정우성의 ‘난’ 댄스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킹’ 측은 30일, 4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영화 속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의 클론 ‘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개봉 이후 조인성과 정우성, 배성우 세 배우가 춤을 춘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번 영상은 400만을 기념해 특별히 합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부터 영화 속 장면까지 포함돼 있다.

정우성은 “클론의 ‘난’을 추기 위해 공부를 했다. 정말 잘 추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조인성은 ‘난’을 직접 추기 위해 배성우와 함께 한 달 정도 안무가와 함께 직접 춤 연습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더 킹’ 댄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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