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라라랜드’, PGA 최우수작품상..오스카 보인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0 07: 34

영화 ‘라라랜드’가 할리우드 프로듀서 조합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제28회 할리우드 프로듀서 조합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꺾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라라랜드’는 오는 2월 26일 예정되어 있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앞서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휩쓸며 파란을 일으킨 ‘라라랜드’는 아카데미 시상식 측이 발표한 각 부문 후보에서도 무려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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