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박신혜 “윤균상, 남몰래 유흥 즐기는 남자” 폭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30 07: 34

‘오빠생각’가 본격적으로 윤균상과 채수빈의 영업 영상 제작기를 공개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은 첫 의뢰인 윤균상과 채수빈의 집중 탐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부는 1부에서 보여준 단순 매력 검증에서 한 단계 진화, 지인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알아보는 심도 있는 분석 코너가 예고됐다.
윤균상과 드라마 ‘피노키오’와 ‘닥터스’ 두 작품을 함께해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박신혜는 “윤균상은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몰래 유흥을 즐기는 남자다”라며 폭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윤균상의 지인으로 자리한 배우 김의성은 양세형에게 “중국말을 해달라”며 윤균상은 뒷전, 양세형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렸다.
윤균상과 채수빈의 지인으로 영상통화가 연결된 박나래를 보자, 탁재훈은 “직접 우리에게 전화를 건 게 아니냐?”며 두 의뢰인과의 관계에 대해 의아해했고, 이에 “아니다. 나는 윤균상과 뜨거운 밤을 보낸 사이”라며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해 윤균상을 당황케 했다. 30일 오후 8시 3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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