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공조·더킹‘, 30일 나란히 400만 돌파..겹경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0 07: 11

영화 ‘공조’와 ‘더 킹’이 나란히 400만 관객을 넘어선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79만 7,9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9만 3,92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킹’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49만 3,39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83만 5,55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공조’와 ‘더 킹’은 30일, 400만 관객을 모두 넘어설 전망. 이미 ‘공조’ 측은 30일 “‘공조’가 오전 12시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더 킹’ 역시 무난하게 400만을 넘길 전망이라 한국 영화에 찾아온 겹경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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