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변에 남자 많다..양세찬과도 끝난 것 아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9 23: 46

 
박나래가 양세찬과의 남다른 사이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파일럿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모친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목포로 향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모친에게 조심스럽게 소개팅 이야기를 꺼냈지만, 모친은 "너나 해라"라며 거절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 주변에 남자가 많다"라며 "세찬이와 내 사이가 끝난 게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남녀 사이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썸이다 썸"이라며 소개팅을 권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