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소개팅' 윤민수 "총각 때만큼 母 신경 못 써 죄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9 23: 20

윤민수가 모친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윤민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파일럿 '엄마의 소개팅'에서 "어머니가 이제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가장이 되다 보니까 총각 때처럼 어머니를 케어를 못해서 죄송하더라"라며 "어머니도 이제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찰나에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아버지와 일찍 사별한 모친이 솔로 25년차임을 밝히며 "지금도 아버지 기일되면 우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