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세영, 박준금에 가출 선언.."현우랑 못 헤어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9 20: 29

이세영이 박준금에게 가출을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은숙(박준금 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가출하는 효원(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원은 은숙의 실어증이 모두 연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에 그는 "태양씨랑은 절대 못 헤어진다"라고 선언하며 짐을 싸들고 집을 나섰다. 

이를 본 지연(차주영 분)이 "저러다 태양씨랑 살림 차리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자, 은숙은 되려 "우리 강스타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어디 부모 허락도 없이 살림을 차려?"라고 말하며 태양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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